의정부문화원은 오는 8일부터 이달말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의정부시청앞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꿈 - 2000년 토요문화 한마당’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아마츄어 동호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수와 문화욕구를 충족키 위해 마련됐으며 무용과 전통놀이,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일정은 ▲8일 신명숙과 참무용단의 한국무용 ▲15일 정주당놀이 보존회의 전통놀이 공연 ▲22일 경기챔버의 관현악 정기공연 ▲29일 극단 아리랑의 엄마의 청춘 연극공연 등이다.
/의정부=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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