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매가 제29회 미술품경매를 23일 분당에 있는 갤러리삼성플라자에서 실시한다.
오후 4시에 있는 1부 경매에는 보석 29점과 크리스탈 제품 12점이 출품되며 오후 5시의 2부 경매에는 평균추정가 200만-500만원대의 10호 내외의 소품들이 나온다. 양면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장욱진의 ‘마을’, 청전 이상범의 대표작 ‘설경’, 김환기의 ‘정물’, 김흥수의 유화 ‘무제’가 특히 주목되는 작품들. 전시는 15일부터 23일까지다.
(02)395-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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