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국내 9번째 여자대학 축구팀 창단

여주대학교(총장 전신순)가 국내 9번째로 여자대학 축구팀을 창단한다.

여주대는 다음달 1일 이천실고의 이영기감독을 초대감독으로 영입하고 창단발표를 한 뒤 내년 2월께 공식 창단식을 갖고 신입생을 주축으로 선수를 구성, 3월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대학의 여자축구팀 창단은 대학 설립자인 정동성 전 체육부장관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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