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순연경기 일정 확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비 때문에 연기된 프로축구 6경기를 오는 9일과 24일, 10월 7일로 나눠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0일 목동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천 SK와 대전의 경기는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됐고, 8월 26일로 예정됐던 수원 삼성-부산의 경기는 24일 오후 7시 창원에서 열린다.

또 지난 달 27일 부천 SK-전남의 목동경기는 역시 24일 오후 7시에 벌어지며, 8월 26일 연기된 안양 LG-울산 현대전(울산)과 성남 일화-전북 현대전(전주)은 10월 7일 오후 7시에 경기를 치른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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