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천시 중구 구민상 수상자로 이순심씨 등 6명이 선정됐다.
▲사회봉사상 이순심씨(55·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지부장으로 근무하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 섰다.
▲효행상=신경숙씨(50·여):지병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간병해 오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민주질서상=김일응씨(60):북성동 방위협의회원으로 청소년 선도에 힘써왔다.
▲산업증산상=유건호씨(43):영종동 영농회장으로 농축산물 판로개척과 과학영농 구현에 공헌해 왔다.
▲새마을상=이성출씨(53):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장으로 가로환경정비 등에 기여했다.
▲문화예술상=김정희씨(51·여):중구 문화예술인협회 사무국장으로 100여차례 전시회를 개최해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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