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 유효계약고 2조원 달성

새마을금고연합회경기도지부(회장 이관재)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양평 대명콘도에서 유용상 새마을금고연합회장,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 유효계약고 2조원 달성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새마을금고연합회경기도지부 이관재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업중의 하나인 공제사업에 금고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공제유효계약고 2조원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제사업의 활성화 등으로 21세기 선진종합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공제활성화에 기여한 삼성전자기흥새마을금고 황인근이사장 등 4명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 등 34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명단 14면)< p>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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