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무역사 자격시험 내달 19일 실시

한국무역협회는 사이버무역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민간자격인 ‘사이버무역사’ 자격시험 제도를 도입, 오는 11월19일제1회 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11월4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4일이다.

시험과목은 무역실무와 무역계약·영어, 사이버 무역(사이버무역 마케팅, 사이버무역 정보시스템, 사이버무역 결제시스템)등 3과목으로 평균 60% 이상 취득하면 합격하되 40% 미만 득점과목이 있으면 탈락한다.

국제무역사 자격증 소지자는 무역실무와 무역계약·영어 2과목이 면제된다.

문의는 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 무역연수팀(02-6000-5365)으로 하면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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