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 출자기관 부채총액 400조

정부투자기관과 출자기관의 부채총액이 거의 4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15일 국회 재경위에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13개 정부투자기관과 20개 출자기관의 부채는 6월말 현재 399조6천629억원으로 작년말의 378조1천102억원보다 5.7% 증가했다.

정부투자기관의 부채는 72조5천837억원으로 작년말보다 2.2% 감소했으나 출자기관 부채는 327조792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연합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