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국내 첫 내·외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만항지구 폐광촌 스몰카지노의 영업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폐광촌 스몰카지노가 영업허가를 받음에 따라 국내에는 기존 13개 외국인 전용카지노외에 내국인도 출입 카지노 시대가 열렸다.
강원랜드는 게임테이블 30대, 슬롯머신 500대를 갖춘 폐광촌 스몰카지노가 오는 28일 개장하면 연간 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석탄산업 사양화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폐광촌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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