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생산기반 구축 농가보조금 증가

한우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한우다산장려금제, 송아지생산안정제 등 농가보조금이 최고 100% 늘어난다.

5마리 이상 출산한 한우는 장려금이 마리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나며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소값폭락에 따른 농가피해 보전을 위해 도입된 송아지생산안정제의 기준가격도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급액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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