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새 천년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발행하고 있는 밀레니엄 시리즈 우표의 여덟번째 묶음으로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의 유물·유적을 소재로 한 6종의 우표를 내달 1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밀레니엄 시리즈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화성(華城)’을 비롯 ‘신윤복의 풍속화’, ‘김정희 추사체’, ‘명동성당’, ‘원각사’, 우리나라최초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가 소개된다.
우표 액면가는 각 170원으로 발행일 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각 100만장씩 총 600만장./연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