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신한국 금고(인천 대표 김재흥)가 최근 구조조정 및 체불임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우자동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한도내에서 무보증 신용대출을 실시한다.
금고측의 이번 신용대출은 대우차의 해외매각 지연 등에 따른 대우차 직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11월1일부터 연18%의 대출이율로 지원되며 대우차 직원들은 재직증명서 등 근무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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