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 수원지점 본격영업

한국투자신탁증권 수원증권지점이 2일 오후 수원시 팔달로3가 삼원빌딩 2층에서 윤시준전무, 김승철 지점장,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150평 규모로 개점된 이 지점에는 고객의 비밀보장을 위해 직원과 1:1로 상담할 수 있는 2개의 VIP상담실과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1층에 투신지점이 있어 원스톱 투신-증권업무를 볼 수 있다.

김승철 지점장은 “종합적인 금융삼담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인력이 배치됐고 한단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