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마운트 클래스' 담배 발매 예정

지난 9월말로 생산이 중단된 오마샤리프 담배 대체품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순수 국산인 마운트 클래스 담배가 이달중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담배인삼공사 경인지역본부는 3일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하던 오마샤리프 담배의 상표권 계약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신제품 ‘마운트 클래스’담배를 이달중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사측이 시판하게 될 ‘마운트 클래스’ 담배는 순수 국산품으로 기존 오마샤리프 담배에 비해 맛과 품질을 한단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