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에 1만4천570명 합격

건설교통부는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12만9천608명이 응시해 1만4천570명(합격률 15.9%)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합격자는 오는 20일부터 각 시·도별로 자격증을 교부받게 되며, 중개업 개설을 원할 경우 부동산중개업협회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거쳐 중개사무소가 있는 해당 시·군·구에 등록 신청하면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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