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기술혁신센터(TIC)는 23일부터 이틀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일 정보통신 부품·소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최원도 사무관, 일본 Niigata대학교 와타나베 교수, Iwate대학교의 모리교수 등이 강사진으로 초빙돼 ▲전자부품 산업현황과 전망 ▲지역공동연구센터와의 협력방안 등 한·일공동연구에 필요한 요소와 전자부품의 기술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에 앞서 성대TIC는 22일 성대를 방문한 일본 Iwate대학 지역공동연구센터(소장 모리)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 ▲상호인력 교류 ▲국제공동연구 ▲고가장비의 상호활용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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