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신운용 원금보존형 상품 발매

제일투자신탁운용은 29일 주식시장 침체에 관계없이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BIG & SAFE 수퍼플러스 혼합투자신탁’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 및 유동성 자산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옵션 매수거래를 하는 원본보존형 상품으로 A등급 이상의 채권에 60% 이상, A2등급 이상의 기업어음 등 유동성자산에 40% 이하로 운용하게 돼 있다.

제일투신운용은 우선 1년형 대상 1차 발매에 들어가는 이 상품은 약관상에 원본을 보존한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상품의 특성상 가능하다면서 최소 3.5%에서 최대 15%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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