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최근 실직자나 생계형 취업희망 주부의 급증으로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5일간 지방청내 소회의실에서 소자본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업 아이템선정 및 성공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검토,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프랜차이즈 창업, e-Biz 창업전략, 유통업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1일 3시간씩(5일간) 집중 교육하고 창업적성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청은 이번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강인원을 50명 내외로 한정, 4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및 FAX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031-244-5161)로 하면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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