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는 경기벤처빌딩 수원센터가 오는 6일 문을 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벤처빌딩수원센터에서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기벤처빌딩 수원센터는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4천400여평 규모로 전자, 정보통신, 정밀기기,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30개 중소업체가 입주했다.
입주기업들은 앞으로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과 벤처창업기금, 시설자금, 기술, 경영상담 등을 지원받고 임대 보증금의 70%까지 담보없이 은행 대출을 받게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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