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농림지 건물 경관 실태조사

건설교통부는 준농림지에 들어선 건축물이 주변환경과 어울리는지 여부를 조사, 준농림지 경관 관리 방안을 마련할 때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18∼20일 건교부 공무원과 경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 3개팀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별로 벌인 실태 조사를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사결과는 준농림지 종합관리방안중 ‘경관 관리 지침’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건교부는 말했다.

건교부는 또 주택단지, 공장 지역 등 단지별 도로와 학교, 공원,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적절히 확보됐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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