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내년 첫 거래일 시작 1시간씩 느춰져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의 내년 첫거래일(1월2일) 매매시작 및 호가접수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양 시장은 18일 “내년 1월2일 첫 매매거래 시작시간을 오전 10시, 호가접수시작시간을 오전 9시로 평소에 비해 1시간씩 늦춘다”고 밝혔다.

또 제3시장의 호가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덧붙였다.

한편 올해 증권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오는 26일 폐장되며 폐장일에는 매매거래시간 변경없이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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