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15일 측근들을 대거 대동한 가운데 충북 단양 구인사로 새해 첫 나들이에 나설 예정.
이날 부부동반 나들이에는 안현태 전 경호실장, 이양우 변호사, 민정기 비서관, 허삼수망 전 의원, 김주호 전 농림부장관, 이상희 전 건설부 장관, 이원홍 전 문공부 장관 등 5공 주요 인사부부 70여명이 참석할 전망.
전 전대통령의 한 측근은 이번 사찰행이 민정당 창당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 “전혀 상관없는 일정이라고 특별한 의미 부여를 경계한 뒤 “평소등산을 같이 하는 멤버들이 신년을 맞아 나들이 하는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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