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한햇동안 모두 20회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체제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개척 및 홍보를 위해 실시되는 이 상담회에 초청 대상은 미국, 호주, 대만, 멕시코 등 20개국 260개사다.
이를위해 도는 자동차, 전자부품 등 부품·소재산업의 경우 KOTRA과 수출 유관기관과 연계해 판로 분석도 하는 등 체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수출 가능성이 있는 유망업체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내 유타주 등 3개주에 경제사절단을 파견, 도내 기업체 제품을 구매토록 할 방침이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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