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천여개의 점포망과 1천10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신용카드 업무를 시작했다.
삼성카드는 최근 새마을금고와 업무제휴를 맺고 ‘새마을금고-삼성카드’발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급되는 카드는 럭투유카드, 지엔미카드 등 5종으로 새마을금고의 입출금기능에 신용판매,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 기능이 부가되고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놀이동산 무료 입장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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