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다산, 특허사무소 개소식

법무법인 다산(공동대표 오헌진·김칠준 변호사)은 17일 수원지방법원 앞 법전빌딩에서 부설 특허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다산부설특허사무소의 주요업무는 특허·실용실안·의장 및 상표에 관한 출원 및 등록업무, 상표조사, 선행기술자료 조사, 이의신청, 산업재산권의 분쟁사항, 국제출원업무, 특허법원소송, 상고사건, 산업재산권의 양도 및 사용권·실시권의 설정등록, 비지니스 모뎀에 대한 출원등록 등이다.

또한 명실상부한 지역내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의 사업추구를 목표로 삼고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무료특허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중기청과 공동으로 매달 15일을 ‘특허 상담의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법무법인 다산의 특허사무소 개소로 특허서비스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지역 중소기업의 불편과 애로가 크게 해소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는 (031)213-2100으로 하면된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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