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5층짜리 주공아파트가 오는 2005년까지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간석주공 재건축위는 현 17∼27평형 아파트 590가구(부지 1만7천492평)를 오는 5월 철거하고, 내년초 재건축 공사에 착수해 2002년 4월 조합원분을 제외한 1천24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건축위는 이를 위해 건설사로 금호건설을 지정했다.
재건축되는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의 초고층 아파트 18채 1천832가구로, 200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23평 300가구 ▲30평 122가구 ▲33평 1천150가구 ▲40평 172가구 ▲45평 88가구 등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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