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주공 25층으로 재건축

건립된 지 20여년이 지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5층 규모의 주공아파트가 오는 2005년까지 23∼45평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간석주공 재건축위는 현재 17∼27평형 아파트 590가구를 오는 5월 철거하고, 내년초 재건축공사에 착수해 같은해 4월 조합원분을 제외한 1천24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건축위는 시공회사로 금호건설을 지정했으며, 건축물량은 지하 2층, 지상 25층의 초고층 아파트 18채 1천832가구라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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