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논현1단지와 부개 5·7단지 등 대한주택공사가 조성한 일부 상가와 용지 등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일부 분양이 되지 않은 상가와 용지들 가운데 논현1단지 단독상가는 분양가를 20% 정도 내려 분양하고, 부개 5·7단지 지하점포도 현실에 맞게 30% 이상 분양가를 대폭 조정, 오는 27일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공은 또 일신지구 종교시설용지는 인천시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맞물려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30% 이상 인하하고 삼산2지구 유치원용지도 분양값을 낮출 계획이다.
주공은 이와는 별도로 송림5지구 전세상가(2층 1천400만원)와 부개지구 준주거용지(4필지 평당 230만원∼280만원), 논현지구 주차장용지(1필지 평당 120만원) 등도 현재 분양중이고 영구임대상가도 일부 선착순 임대중이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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