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갑 인천본부세관장은 21일 수원세관 및 평택출장소를 순시, 조규원 수원세관장과 최부영 평택출장소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규원 수원세관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정보분석에 의해 우범 개연성이 있는 화물을 중점 점검하는 등 보세구역 및 보세화물 차등관리로 보세화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축산물유통공사 등과 정보교류체계를 구축, 육류조사에 대한 세관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윤갑 인천본부세관장은 수원세관에서 업무보고를 받은후 평택출장소와 평택항 부두를 순시하며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준비와 평택세관 승격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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