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중소기업 기술교류

인천시와 일본 기타큐슈시간의 ‘중소기업진흥 기술교류 상담회’가 23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인천시와 인천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날 상담회에는 우에미츠기계공업㈜ 등 12개 일본 기업체와 일광기계공업㈜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 60여개 업체가 참여, 기술교류 및 현지생산시설 가능성 타진 등을 위한 협의를 벌였다.

한편 시와 인천발전연구소는 한·일 기업간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기술교류를 위해 시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관계자 15∼20명 규모로 구성된‘중소기업 진흥기술 교류 추진회’를 오는 5월 발족할 예정이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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