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모두 1천600억원을 확보, 이 가운데 1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내역별로는 기업당 2억원 이내에서 3년 거치 연리 6.5∼6.7% 조건으로 융자해주는 한편 자동화생산시설 설치자금으로 기업당 11억원 이내에서 8년 거치 년리 6.55% 조건으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특히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당 3억원 이내에서 8년 거치 년리 3.0% 조건으로 융자해주고 재래시장 재개발에 10억원과 산·학·연컨소시엄에 과제당 2천만∼3천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