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환어음 매입은행 확대와 지원자금 금리 인하 등 중소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이 확대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수출환어음 매입은행을 현재 외환은행 한곳에서 기업·하나· 조흥은행 등 4곳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지원금리도 종전 6.9%에서 6.6%로 0.3%포인트 인하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금융 지원사업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과 수출실적 부족으로 금융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수출실적이 7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대출방식으로 올해 500억원이 지원된다.
문의 및 신청 접수는 각 지역 중진공 지역본부(031)220-0900, (032)450-0500로 하면 된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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