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중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3억3천6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2월이후 12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수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127억8천500만달러, 수입액은 1.2% 감소한 124억4천900만달러를 각각 기록하면서 무역수지가 3억3천6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그러나 무역수지 흑자폭은 전월의 18억100만달러보다 436.1%나 줄어들었다.
무역수지는 작년 1월 4억3천300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으나 2월에 6억5천300만달러의 흑자로 돌아선 이후 3월 2억1천700만달러, 4월 1억7천800만달러, 5월 13억5천300만달러, 6월 20억7천300만달러, 7월 7억8천400만달러 등 12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연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