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우리감정평가법인 및 ㈜아이넷밸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일부터 인터넷 감정평가업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감정평가서비스를 이용하면 평가업무처리가 전자문서로 관리돼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감정평가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검색기능을 통해 다양한 통계자료 및 동영상 정보도 받는다.
한미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 감정평가의뢰를 하면 평가서 작성과 발송 등 일련의 업무 처리에 1주일 가량 걸렸으나 인터넷으로 처리하면 3∼4일이면 처리가 가능하고 감정비용도 건당 4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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