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농업인들의 영농생산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자금과는 별도로 저리의 ‘상호금융농업자금 우대대출’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회원조합별로 차이가 있으나 평균 연 8%대로 상호금융 일반대출이자인 평균 이자율 연10%에 비해 크게 낮다.
농가당 대출한도는 500만원이며 비료 및 농약구입 등 영농생산자금이 필요한 농민은 누구나 전국 회원조합에 신청을 하면 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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