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광정동 소재 남천병원이 어린이 축구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남천병원에 따르면 2002년 월드컵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2시 부터 축구단을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선발에는 정규단원 30명과 예비단원 20명 등 총50을 선발하게 되며 축구단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병원측에서 모두 부담하게 된다. 축구단 지원접수는 남천병원 기획실 (390-2112)로 하면된다./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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