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or.kr)에 날씨와 항공기의 출·도착현황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홈페이지를 정비, 항공, 기상 정보 등을 게재하고 외국어 전공 인력을 충원, 홈페이지에서 영어 이외에 일본어와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오는 13일부부터는 여객터미널내에 공항이용권 임시판매소를 설치하고 판매인력을 늘려 판매처 부족을 해소키로 했으며 전화자동응답(ARS) 서비스를 개선, 공항 주변 교통상황, 항공기 운항 등 다양한 정보제공도 시작할 방침이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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