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수원지도원(원장 한충희)는 4일 제 61차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선 대단위 아파트 건설현장을 비롯 고층빌딩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현수막과 안내판을 부착하는 한편 우수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밖에 추락재해 위험이 높은 현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그네식안전대 5천200여개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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