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기술·정보·수출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200개 기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다.
특히 금융기관 신용등급과 기술개발 노력이 우수하거나 자기자본 비율이 높고 환경 친화적인 업체의 경우 우선 선정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 계열이나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에 해당하는 업체, 비 제조업을 겸한 제조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거주지 시·군 중소기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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