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이봉주 선수에게 축전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이봉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노고를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축전에서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세계 강호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해 마라톤 강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인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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