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시장을 개척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 그 지역의 시장특성 및 상관습, 바이어 성향 및 접촉·발굴방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에서 중남미지역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관련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제지역 특화 워크샵’을 개최한다.
오는 5월10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될 이번 워크샵은 중남미지역에 대한 시장특성을 사전에 충분히 습득시킴으로써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시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강좌내용은 각 지역의 문화·역사·정치·경제 및 에티켓, 시장특성 및 상관습, 현지경험사례 발표 및 토론, 바이어 발굴 및 접촉방법, 무역계약 및 수출·통관시 유의사항, 효율적인 상품전시장 운영방법 등이다.
수출지원센터는 워크샵이 이번에 파견하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세계 전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중남미지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관련기관 임직원들은 오는 25일까지 경기중기청 수출지원센터(031-290-6940)로 신청하면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