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주)은 성남시 수진동 지하철 분당선인 태평역 인근에 유럽풍의 고급아파트인 ‘삼정 그린뷰 ’32평형 270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1일 삼정측에 따르면 지상 8∼10층 5개동으로,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특별 조경’을 설치, 고급화를 추구했으며 인근에 탄천 시민공원과 자연녹지를 끼고 있는 등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설계됐다.
또 지하철 분당선과 연계돼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원활하고 장지∼수서간 고속화도로 및 도시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 서울과 분당 신도시의 동시생활권역인 교통 요충지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함께 모든 가구를 남향 ‘一’字로 배치해 단지와 단지 사이가 넓어 탁 트인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특히 현관에서 아파트 내부가 한눈에 보이는 ‘3-Bay구조’를 채택, 채광과 환기문제를 해결하고 초고속 정보통신 아파트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해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아파트 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신청일 현재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무주택 단독세대주도 신청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소유자도 가능하다.
세대당 신청금은 20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756-1113으로 하면 된다.
/성남=김창우·정인홍기자 ihch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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