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속보>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사가 지난14일 수원 영통지구내 단독택지 3필지에 대한 추첨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2천826건이 접수돼 평균 942: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영통 1014-9번지의 토지는 1천519:1로 공사 창립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014-4는 681:1, 1014-6은 626:1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접수분은 16일 오후 1시30분에 경기지사에서 경찰관 입회하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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