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안양 이춘석코치 브라질 파견

프로축구 안양 LG는 취약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16일 이춘석 코치를 브라질에 파견한다.

이춘석 코치는 조남윤 에이전트와 함께 브라질에 머물면서 팀의 공격력을 배가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감을 찾은 뒤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 조광래 감독은 이달 초 스트라이커 발굴을 위해 직접 체코에 가 선수들을 지켜봤으나 별 성과없이 돌아왔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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