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5일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934억8천600만 달러로 4월말에 비해 700만 달러가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의 외화예탁금 회수 등으로 보유액이 4월말에 비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15일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차입금 잔액은 21억3천만 달러로 지난 8일 3억달러를 상환했다고 한은은 말했다.
외환보유액 순위는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세계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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