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신임 주장에 손현준

프로축구 안양 LG는 주장인 이상헌이 부상함에 따라 손현준(29·DF)을 새 주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95년 입단한 손현준은 성실한 훈련 태도와 원만한 대인관계로 선수단의 융화와 단결을 잘 이끌어낼 것이라는 평가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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