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이 최근 여름철 보양식으로 몸에도 좋고 맛이 뛰어난 귀뚜라미를 먹인 닭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귀뚜라미를 먹인 닭매출의 경우 축산부문 총매출에서 20%를 차지할 정도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축산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귀뚜라미 닭은 영양학적으로 고단백음식인데다 더운 성질의 음식을 체내에 공급해줌으로써 더위를 덜 느끼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올 여름 보양식 시장을 뜨겁게 달굴것으로 예상이다.
가격대는 대·중·소에 따라 4천300∼5천500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편 킴스클럽은 차세대 보양식 귀뚜라미 닭을 일반고객에게 널리 보급하기위해 다이어트 양념 불고기용, 스테미너 고추장 양념불고기용, 삼계탕용, 닭개장용, 닭칼국수용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는 귀뚜라미닭의 차별화된 메뉴상품을 적극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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