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이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인기 탤런트 한고은, 김정은, 김상경씨가 각각 3천만원씩 모두 9천만원을 직접 투자하는 ‘스타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투증권 리서치센터가 매일 10개 종목을 추천해 한투홈페이지(www.hantutams.com)에 올리면 일반인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한 종목을 3명의 탤런트들이 번갈아 매입해 다음날 매각하는 방식으로 6월 한달간 진행된다.
이번 스타 트레이딩 대회를 통해 매일 발생하는 시세차익 50%는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적립돼 후원업체 후원금과 함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50%는 온라인투표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준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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