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주)는 청소년들에게 축구 기량을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2박3일간 무주리조트에서 ‘파워에이드 고종수축구캠프’를 연다.
소비자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0명의 청소년들과 고종수(수원)를 비롯해 김병지(포항), 이관우(대전), 이성재(부천), 최철우(울산) 등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미니월드컵대회, 스포츠교실,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무릎 부상으로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고종수는 오는 21일 귀국, 재활훈련에 들어간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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