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제9회 미추홀 중소기업상’으로 선정된 4개 분야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벤처분야 기업상으로 선정된 ㈜대흥보빈(대표 지충식)은 전자부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난해 95억의 매출을 올리는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출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정밀플라스틱 금형 제조업체 ㈜얀마(대표 박병호)는 전체 매출 95%를 러시아와 동구권에 수출하고 있다.
경영혁신 부문에서는 품질·고객관리는 물론, 생산성 향샹에 힘써 ISO인증을 획득한 스티로폼 제조업체인 신진수지공업사(대표 김진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기업분야를 수상한 ㈜태양플라스틱은 플래스틱 사출 및 금형개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이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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